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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라고 하며 부산을 떱니다.

오늘 신부님께서 성경공부 시작에 빼빼로 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느 지방에서 시작된 일이었는데 제조회사의 상술이 보태지면서 발렌테인 같은 날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사실 과자가 몸에 그닥 좋을 리도 없고, 이왕에 유행을 타기 시작했기에 궁리를 했나 봅니다.
농수산부에서 낸 아이디어로 빼빼로 데이를 <농촌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농촌의 날에 가래떡을 돌리자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남의 잔치에 젓가락 하나 더 올린 격이지만 그런대로 공감이 가는 일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몇몇 분도 오늘 애기들 한테 가래떡으로 요리를 만들어 줘야겠다고 합니다.
어떤 집에서는 아이들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니 아이디어가 먹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오늘 오랜 만에 방아간에 들러 가래떡을 사오려고 합니다.
집사람에게 같이 구어먹자고 하니 좋다고 맞장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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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토마스) 2011.11.15 15:57
    건강하시죠~~
    저도 가래떡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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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호 로벨도 2011.11.16 17:10
    토마스 형제님 반갑습니다.
    성전 축성식이 언제로 정해졌는지 궁금해 자주 들어와 봅니다.
    모두들 수고하고 있으니 좋은 성전을 기대해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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