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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십니까?
함양을 떠나온 지 3개월이 지나갑니다.
가끔 함양 성당 카페에 들러 성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건립에 한번 더 봉헌하기 위해 성경쓰기를 계속하고 있으니 마음은 여전이 함양에 있는 듯합니다.  

지난 2월부터 신약성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엊그제야 복음서까지 끝냈습니다.
함양생활은 백수생활이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쓰기에 몰입할 수 있어 진도가 빨랐는데,
이곳에서는 하는 일도 좀 생겼고 해서 아무래도 더딥니다.
아무튼 성전건립 전까지 신약성경이라도 한 번 더 봉헌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구절이 마음에 머물렀지만, 이번 쓰기에서는 특별히 마음에 와닿았던 한 구절을 적어봅니다.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 20. 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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