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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신부님은 부활을 축하한다고 하고 우리도 부활을 축하한다고 답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에 기쁘다고 응답합니다.

그런데 나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면서 나를 영생으로 죽음에서 구원해 주셨다'
는 가르침을 진정으로 믿는가?
그냥 그래왔기 때문에 기뻐하는 척하고 축하한다고 가식적인 인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평소에도 그렇지만 부활절이기에 특히 나의 신앙을 되집고 나의 위선에 씁쓰레 합니다.

지난 2월 28일 다시 시작한 성경쓰기가 부활절에서야 마르코복음서까지 끝냈습니다,
갑작스럽게 함양을 떠나면서 이사 등 핑계로 한달여 한구절도 쓰지 않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했지만 서울생활이란 것이 모임도 많고 할일도 많아
함양 때보다 많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부활절에 맞춰 마르코복음서까지 끝낼 수 있어 기쁩니다.
성전건립 전까지 신약성경을 한번 더 써 봉한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마르 16;15)"
라는 구절이 또 나의 가슴을 후벼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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