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26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어느날 갑짜기 저를 함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100년에 걸친 신앙을 보고 느끼라고.

그리고 주님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새성전 건립에 봉헌하는 성경필사에 참여하는 은총을 내렸습니다.

11개월 15일 동안
주님께서는
어느 때는 질풍처럼 저를 내몰았고,
어느 때는 채찍질하며 독려해 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놀라워합니다.
사실 저도 놀랍니다.
어떻게 하루의 대부분을 쓰기에 빠질 수 있는지.
주님의 역사는 참으로 오묘합니다.

다만, 여정을 끝낸 지금 돌이켜 보면,
그냥 쓰는데 데만 여념이 없없음을 아쉬워합니다.
말씀에 머무름없이 쓰고 또 써 왔기에.

그래도,
비록 무심코 써 내려가는 동안에도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저의 무의식에 꼭꼭 각인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저의 주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새성전을 건립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심을!
그 동안 기쁨을 충만하게 내려주심을!






  



  
  • ?
    사무장 2010.11.19 12:00
    주교님 성서필사증 접수를 해드려야하는데...
    신부님 오시면 공지한번해서 일괄접수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하세요.
    저는 마음만 바쁘고 실행은 안되네요....
    해야하는데...
  • ?
    이정훈(토마스) 2010.11.22 15:34
    로벨도 형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으며.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 ?
    홍영호 로벨도 2010.11.23 18:54
    함께하는 것을 독려하기 위해 중계방송을 해왔는데...
    성경과 노트를 손 제일 가까운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홍보가 더 필요할것 같아요 1 김일수 2009.05.15 1295
71 해보니 되네 ^^복음서와 사도행전 쓰기를 마치고 - 김일수 2010.05.24 1017
70 함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 홍영호 로벨도 2011.03.03 1140
69 하느님은 누구 편이신가? 홍영호 로벨도 2010.09.13 940
68 코린토~테살로니카 쓰기를 끝내고 홍영호 로벨도 2010.01.20 1321
67 처음을 지금 여기에 홍영호 로벨도 2010.10.20 949
66 책이필요해요... 1 풀잎의향기 2009.06.03 1950
65 창세기, 탈출기 쓰기를 끝내고 2 홍영호 로벨도 2010.02.24 1195
64 지하철 신문과 할머니 홍영호 로벨도 2011.10.11 973
63 주보 올리는 방법을... 하비안네 2009.04.11 1704
» 주님, 감사합니다/성경쓰기 여정을 끝내면서 3 홍영호 로벨도 2010.11.18 926
61 제 184차 꾸르실료 교육을 마치고... file 이정훈(토마스) 2010.01.19 1299
60 잘 사는 것 홍영호 로벨도 2010.11.30 976
59 임마누엘! 홍영호 로벨도 2010.12.19 985
58 인사 2 마티아 2011.02.24 875
57 이탈리아 연주여행 - 프로젝트 합창단원 참가안내 (아마추어) 1 강성일 2016.10.04 548
56 욥기에서 예레미야서까지 쓰기 2 홍영호 로벨도 2010.10.29 1220
55 요한 복음서 쓰기를 끝내고 홍영호 로벨도 2010.01.01 1555
54 요안나 교우님께 감사 1 최재선루치오 2009.06.10 1139
53 안녕하세요? 1 하비안네 2009.03.27 11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미 사 시 간 안 내
요일 새벽 오전 저녁
19:30
10:00
19:30
10:00
19:30
(특전미사)

06:30

10:30
(교중미사)

19:00
(공소미사)

1주: 공배
2주: 운산
3주: 문정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일반부 목요일 20:00

함양군 함양읍 함양로 1165 함양성당
전화 : 055-963-1009 , 팩 스 : 055-964-1119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