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지난 해 12월 초부터 시작한 성경쓰기가 반을 넘어 이미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589패이지의 신약성경에다 구약성경 마카베오기까지 1130페이지, 모두 1720여 패이지 썼으니,
전체가 2951페이지의 반을 250여 페이지 정도 넘겼습니다.

신약성경과 역대기 하권까지가 반인데  그때까지 성경노트가 9권, 모나미 볼펜이 27자루가 들었습니다.
미리 짐작해보면 성경 전체를 쓰는데 노트 17권과 볼펜 55자루 정도가 들겠습니다.

소요 일수는 45일을 중단한 것을 감안하면 200여일이 걸렸습니다.
지끔까지의 속도를 감안해 볼 때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년 2011년 2월 경이면 모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할 때는 전체를 두번 쓰리라 했는데 이제는 쉽지 않은 일이고 신약성경을 한번 더 쓰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마카베오기까지 유다민족의 역사가 전개되었는데, 전에 말했지만 역사서는 참 쓰기 어렵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이겠지만, 지난 몇 차레와 같이 그렇듯 혼란스럽고 불만족스럽습니다.
' '유다민족 위주로 전개되는 역사,
  선택을 받았다는 이스라엘 민족의 끊임없이 반복되는 베반,
  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의 단련과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맹목적이라 할 만큼의 무한한 사랑,'

언젠가 맛들일 날이 있으리라 믿으며 마음 머무르는 곳 없이 정신없이 써내렸습니다.

이제 욥기, 시편, 잠언, 등이 시작되면,
아름다운 글과 말씀에 마음 머무를 곳이 많으리라 기대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본당설립 100주년을 맞으며 김일수 2009.06.09 1259
51 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Desiderata)<퍼온글>> 2 홍영호 로벨도 2011.07.15 1252
50 욥기에서 예레미야서까지 쓰기 2 홍영호 로벨도 2010.10.29 1220
49 성경쓰기는 계속됩니다. 역대기하권까지 끝내고 홍영호 로벨도 2010.07.24 1220
48 창세기, 탈출기 쓰기를 끝내고 2 홍영호 로벨도 2010.02.24 1195
47 안녕하세요? 1 하비안네 2009.03.27 1194
46 1987 인간 이병철 "신이 인간 사랑했다면 왜…" (뉴스) 홍영호 로벨도 2011.12.17 1190
45 마크톱과 표지 홍영호 로벨도 2011.01.12 1189
44 고마워요 1 김혜영 2009.06.22 1186
43 성갱쓰기 함께하면 좋습니다. 1 홍영호 로벨도 2009.12.04 1172
42 로마서 쓰기를 끝내고 2 홍영호 로벨도 2010.01.12 1165
41 교구 바자회 준비로 바빴던 주방. 1 사무장 2010.11.03 1151
40 삶의 무게 중심을 잃을때(펌) 이정훈(토마스) 2009.06.22 1149
39 함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 홍영호 로벨도 2011.03.03 1140
38 요안나 교우님께 감사 1 최재선루치오 2009.06.10 1139
37 구름 지우기 홍영호 로벨도 2010.05.29 1138
36 고요 속으로의 초대招待 2 홍영호 로벨도 2010.08.25 1118
35 성경쓰기 봉헌은 계속됩니다. 홍영호 로벨도 2011.06.07 1076
34 마르코 복음서 쓰기를 끝내고 홍영호 로벨도 2009.12.20 1076
33 빼빼로 데이와 가래떡 데이 2 홍영호 로벨도 2011.11.12 10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미 사 시 간 안 내
요일 새벽 오전 저녁
19:30
10:00
19:30
10:00
19:30
(특전미사)

06:30

10:30
(교중미사)

19:00
(공소미사)

1주: 공배
2주: 운산
3주: 문정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일반부 목요일 20:00

함양군 함양읍 함양로 1165 함양성당
전화 : 055-963-1009 , 팩 스 : 055-964-1119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