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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난 해 12월 초부터 시작한 성경쓰기가 반을 넘어 이미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589패이지의 신약성경에다 구약성경 마카베오기까지 1130페이지, 모두 1720여 패이지 썼으니,
전체가 2951페이지의 반을 250여 페이지 정도 넘겼습니다.

신약성경과 역대기 하권까지가 반인데  그때까지 성경노트가 9권, 모나미 볼펜이 27자루가 들었습니다.
미리 짐작해보면 성경 전체를 쓰는데 노트 17권과 볼펜 55자루 정도가 들겠습니다.

소요 일수는 45일을 중단한 것을 감안하면 200여일이 걸렸습니다.
지끔까지의 속도를 감안해 볼 때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년 2011년 2월 경이면 모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할 때는 전체를 두번 쓰리라 했는데 이제는 쉽지 않은 일이고 신약성경을 한번 더 쓰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마카베오기까지 유다민족의 역사가 전개되었는데, 전에 말했지만 역사서는 참 쓰기 어렵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이겠지만, 지난 몇 차레와 같이 그렇듯 혼란스럽고 불만족스럽습니다.
' '유다민족 위주로 전개되는 역사,
  선택을 받았다는 이스라엘 민족의 끊임없이 반복되는 베반,
  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의 단련과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맹목적이라 할 만큼의 무한한 사랑,'

언젠가 맛들일 날이 있으리라 믿으며 마음 머무르는 곳 없이 정신없이 써내렸습니다.

이제 욥기, 시편, 잠언, 등이 시작되면,
아름다운 글과 말씀에 마음 머무를 곳이 많으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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