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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꽂축제 구경 갔다가, 주차장 앞에서 손에 묵주를 들고계신 이경자 요안나 교우님을 만났습니다.
자매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신 덕분에 함양 관광을 효과적으로 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양시장 안에 있는 어탕국수 집을 찾았더니 자매님 말씀 그대로 정말 맛있는 식사였어요.
(친구들에게 함양 어탕국수 집 소개를 많이 했답니다)
친절한 함양본당 교우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에 함양에 가면 미사에도 참여해 보고 싶군요.
자매님과 찍은 사진을 올려드린다고 약속했었는데, 게시판 용량 한계로 올라가질 않네요.
요안나 할머니 어떻게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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